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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순,'나도 엄마야' 열연

'나도 엄마야' 정경순이 이인혜에게 아들을 잊으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는 윤기숙(정경순 분)이 윤지영(이인혜 분)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영은 부산을 떠나 서울 고모 집으로 향했다. 서울로 향하는 윤지영의 표정은 밝았다. 윤기숙과 지동만(정한헌 분)은 윤지영을 반갑게 맞았다.

윤기숙과 윤지영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윤기숙은 "엄마랑 아직도 이야기 안 하느냐"면서 "시간이 지나면 사이가 좋아질 거다"고 달랬다. 그러면서 "준수 생각은 많이 안 나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지영은 "보고는 싶은데 잘 있겠죠"라며 태연한 척했다. 이에 윤기숙은 "그렇게 가슴에 묻고 네 길 가는 거야. 이제 좋은 사람 만나야지"라며 윤지영을 달랬다.

한편 '나도 엄마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